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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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드워터버지니아미용재료상협 임시총회

2008-10-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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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드 워터 버지니아 미용재료 상업인협회는 지난 12일 노폭 시에 위치한 노폭가든 식당에서 회원들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회 임시총회를 개최, 이선기 회장 등 새 임원진을 선임했다.
이선기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서로 힘을 모아 난관을 헤쳐 나가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임원진에는 수석 부회장 전미선(홀리 뷰티), 외무담당 부회장 이귀연(다이애나 뷰티), 부회장 채미경(앤젤 뷰티), 사무총장 유창환(에보니 뷰티), 총무 김혜정(패션 애비뉴)씨 등이 선임돼 인준 받았다.
햄톤, 뉴폿 뉴스 지역 부회장은 아직 선임되지 않았으며 이사장에는 이석찬(부티 투고)씨가 선출됐다.
신임회장 취임식은 ‘회원의 밤’ 행사를 겸해 12월 14일 오후 6시 버지니아비치 서프사이드 오션 프론트 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용현 전임 회장은 이임인사를 통해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하고 회장직을 넘기게 되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남아 있는 사업들을 새 임원진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잘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건토의에서는 지난 9월29일 이사회에서 추천된 이석찬(뷰티 투고) 회원을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미주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회장 손지용, NBSDA) 로고 프로그램 사업으로 공동 구매한 프로펙티브 리랙서 키트 잔여분은 각 구역장들이 회원들에 구입을 권장하기로 했으며 미주총연에서 제작한 스타일링 북 구매에 관해서는 일단 샘플을 받아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허리케인 아이커로 피해를 본 회원 돕기 성금으로 1,000달러를 전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미주총연과 여수 한려 엑스포병원 간 의료 협약 체결로 중앙협회의 회원들이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의료혜택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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