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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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 장로병원 오늘 심포지엄 개최

2008-10-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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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그룹이 운영하는 LA의 ‘할리웃 장로병원’이 4일 라스베가스 베네치안 호텔에서 제8회 연례 심장혈관 질환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심장혈관 질환 분야의 권위자인 할리웃 장로병원의 단 이(한국명 이도완) 박사를 비롯 9명의 권위자들이 참석, 심장혈관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접근법을 소개하며 웅혈성 심장 기능 상실, 심부정백, 여성 심장 동맥질환, 심장성 쇼크, 심혈관 검사에 대한 최신 의학적 접근법 등 사례 발표가 있게 된다.

이날 심포지움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된다.

병원측은 “최고의 심장혈관 질환 권위자들이 모여 이 분야 질환 치료 전략과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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