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쿠키 제품들에 멜라민 독성이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고 ‘뉴스1130‘이 보도했다.

캐나다식품검역국(CFIA)은 롯데 브랜드 코알라 제품인 쿠기에 대해 주의가 요구된다고 경고했다.

검역국은 쿠기에 멜라민이 함유되어 있다면서 문제가 된 멜라민 독성은 중국산 분유에 포함되어 전량 회수 명령이 내려진 상태이며 독성 분유를 먹은 어린이 수천 명이 질환을 앓고 있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검역국은 그러나 문제가 된 쿠키를 먹고 질병이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한 건도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