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병 전우회 모임

2008-09-2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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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수복 58주년 기념식

새크라멘토 해병 전우회(회장 김성국)는 28일 오후 4시 김경근 회원 자택에서 제 58주년 9.28 서울 수복 기념식을 가졌다.

58년전 90여일간의 공산치하에서 수도 서울이 해방된 것은 해병대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 바로 해병대가 중앙청 옥상에 태극기를 게양한 것이다. 이것을 축하하기 위해 해병대 전우회에서는 매년9월 28일 서울 수복을 기념하고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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