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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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탐방-‘아시안 코스메틱’

2008-09-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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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피부에 맞는 화장품 ‘빼곡’

뜨거운 햇살과 연중 습도 10% 미만의 건조한 기후를 보이고 있는 사막의 도시, 라스베가스 사람들의 피부 공적 1호는 바로 날씨다. 또한 대부분의 주민이 호텔에서 근무해야 하고 특히 카지노의 경우 담배연기와의 싸움을 피할 수 없다.

한인들의 피부미용 지킴이로 나선 ‘아시안 코스메틱’(사진)의 노관희 대표는 “여성들의 경우 건조한 날씨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면 노화 속도가 빨라지며, 특히 햇빛이 강렬한 라스베가스에서는 반드시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며 “남성의 경우도 예외일 수 없다”고 말했다.


아시안마켓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아시안 코스메틱’은 한국 LG의 이자녹스, 수려한수, 라크베르, 보닌 등과 한스킨의 비비크, 일본 코세 화장품 등 한인에게 가장 적합한 화장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아시안 코스메틱’은 개업 1주년을 맞이하여 11월에 특별 사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노 대표는 덧붙였다. 주소 953 E. Sahara Ave. K-7(아시안마켓 내), 전화 (702)435-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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