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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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부동산 매매 활기

2008-09-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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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모기지 정책의 변화에 힘입어 7월 햄톤로드 지역의 부동산 매매가 활기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비치 부동산 정보 네트워크사는 지난 6월 극심한 침체 상태를 보였던 부동산 시장이 7월 들어서면서 1,321건의 거래가 이루어져 매매가 5%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저가 주택 평균가격이 24만9,900 달러로 안정 보합세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 성사된 주택은 모두 중간 가격대였으며 이외에 교통이 편리한 콘도 유닛도 거래가 활발했다.
반면 고급주택 거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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