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상공회장 후보 단독출마
2008-09-22 (월)
이인선 달라스 한인상공회 수석부회장이 17일 등록 마감된 상공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상공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인선 후보의 등록서류와 공탁금 5,000달러를 접수한 뒤 회의를 열어 등록서류를 검토했고, 등록서류에 하자가 없음을 인정함과 동시에 관례에 따라 단독 출마한 이인선 후보(57)의 무투표 당선을 의결했다.
이인선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마감 직전 임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는 고광진 선관위원장 소유 리니어 디자인에 들어 등록을 마쳤다.
이인선 후보는 현 상공회 수석부회장으로 달라스 서부교외 율레스에 거주하고 있고, 달라스에서 2001년부터 뉴욕 라이프 보험인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