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 아동 돕기에 한마음
2008-09-19 (금) 12:00:00
GCF 시카고지부, 바자회 최종 준비모임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이화여자고등학교 유관순 기념관 앞에서 열리는 ‘결식 아동 돕기 바자회(준비위원장 서진화)’를 앞두고 글로벌 어린이재단(GCF/총회장 심정열) 시카고지부(회장 성숙영)이 19일 오후 옥부룩 소재 성숙영 자택에서 최종 준비모임을 가졌다.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글로벌 어린이재단’과 ‘(사)사랑의 친구들’이 마련한 바자회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시카고지부에서는 고급 여성 핸드백을 비롯한 의약품, 시계, 고급 액세서리 등 가정용품 100여점을 준비했다.
성숙영 회장은 올해는 바자회가 10년째를 맞이하는 해로 예년에는 70~80명 정도가 바자회에 참가했지만 이번에는 미국을 비롯한 한국, 일본, 호주에서 약 120명이 참가해 바자회를 이끄는 만큼 모금 목표액 1억원을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카고 지부의 회원들이 바자회를 위해 열심히 일했다. 이 노력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또한 GCF의 바자회가 10주년을 맞이한 것은 시카고 한인들의 성원 덕분이었다. 시카고 한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서진화 총 준비위원장은 올해는 특히 바자회에서 팔 상품에 대해 특히 많은 신경을 써 한국에서 선호하는 물품으로 준비했다며 비록 경제는 어렵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카고지부에서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 회원들이 6천달러의 성금 모아 5천여달러의 물품을 구입했으며 1만달러의 판매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명환 기자> mhl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