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투표율 제고방안 논의

2008-09-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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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장 자택서 한인회 이사회

13일 오후 6시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조현포) 이사회가 조현포 회장 자택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11월 4일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 많은 한인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조 회장은 한인유권자들이 단 한명이라도 더 선거에 참가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지역 교회가 앞장을 서서 신도들의 선거참여를 독려해달라고 부탁했다.

조 회장은 이어 16일(화) 오후 6시30분부터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개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미셸 박 가주 조세형평국 위원의 세금 관련 세미나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주기를 희망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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