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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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물류센터 들어서나

2008-09-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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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톤로드 지역의 항만교통의 증가에 따른 대규모 물류센터 개발을 시카고의 개발업자가 제안,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발시안에는 철도와 연결된 화물운송 코스와 500만 스퀘어피트의 물류보급센터, 900에이커가 넘는 창고 시설 건설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제안의 가장 큰 배경에는 햄톤로드의 각 항만을 통해 출입하는 물류운송 차량이 증가하고 국도 58번을 통해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개발회사인 센터포인트사는 미 전역에 4,200만 스퀘어피트 이상의 물류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이번 개발에 3억 4,2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물류센터가 개발되면 햄톤로드 지역의 가장 큰 희소식은 향후 7,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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