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배 무용

2008-08-2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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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적인 은혜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예배

새크라멘토 침례교회(김성국 목사)와 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박상근 목사)에서 24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5시한국 기독교 무용 예술원(예술감독 박서옥 권사)이 주관하는 예배 무용 공연이 있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랜 역사속에서 무용은 기독교 예배와 밀접하게 관련을 맺어 왔고, 이 무용예술이 어떤 다른 예술보다 내적인 영적 은혜를 외적인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예배의 수단이 된다. 교회를 가득 메운 신자들은 몸으로 드리는 예배에 동참하며 은총이 충만한 시간을 가졌다.

<이정민 기자> ngmsystem@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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