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페닌슐라한인침례교회 이동원 목사 초청 부흥집회 성황

2008-08-06 (수)
크게 작게

그리스도인의 영적 부흥과 청소년, 어린이들을 향한 전도집회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페닌슐라 한인침례교회( 담임 김성수 목사)에서 열렸다.
현 지구촌 교회 담임목사이며 워싱턴 지구촌교회 담임 목사를 역임했던 이동원 목사를 초청한 부흥성회에는 매일 300여명이 넘는 신도들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 목사는 ‘부흥’ ‘뜻대로 사는 삶’ ‘인간’ ‘아버지의 명령’ ‘존귀한 삶’이라는 주제 말씀을 통해 영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인간은 하나님의 깊은 사랑 속에 지음 받은 존재로 하나님을 닮도록 지어진 존재, 만물을 다스리도록 지어진 존재”라며 “우리를 사랑하시고 이 세상에 보내주신 창조주 하나님만이 우리의 존재를 완전하게 하실 수 있는 분임을 고백하고 구주로 삼을 때 비로소 참된 평화와 안식을 얻을 수 있다”고 설교했다.
또한 설교를 마친 후 헌신기도를 통하여 부흥회에 참석한 성도들을 위하여 통성기도했다.
이동원 목사는 한미준(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대표이며 OM, GMF 등의 크리스찬 단체에서 중요책임을 맡아 현시대와 미래를 연결하는 복음사역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나를 보호하는 하늘의 법칙’ ‘역설로 살아가는 행복’’비전의 신을 신고 걷는다’등의 책 외의 다수의 강해 설교집이 있다. <조현미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