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 개막, 8월1일까지 계속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열망하며, 지구촌 복음화의 미완성 과업에 대한 긴박성을 절감하는 범세계 교회 관계자들과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8일 시카고 남서부 서버브 소재 위튼 칼리지에서는 기독교 한인세계 선교협의회(KWMC)의 주최로 ‘제6차 한인세계 선교대회’가 개막했다.
이에 앞서 위튼 칼리지에서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제13차 세계한인 선교사대회’가 세계한인 선교사회(WKMF)열려 전세계에서 열린 한인 선교사들이 척박한 땅에서 고통받는 생명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비전을 세우고자 노력하기도 했다.
제6차 한인세계 선교대회는 영어권 차세대 세계 선교대회와 어린이 선교대회와 함께 열려 그야말로 선교사들의 대규모 행사가 이뤄졌다. 이번 대회의 배현찬 진행위원장은 북미주 한인 이민교회의 선교사명은 독특하다. 7천만 한민족의 10%인 7백만 해외동포가 150여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데 이번 대회가 북미주 한인 이민 교회의 세계 선교 역할에 역사적 발전의 계기가 되리라 본다고 강조했다.
28일 시작된 이번 선교대회는 새벽 기도회, 찬양, 성경 강해, 주제 강연, 선교 도전과 전략, 선택 강좌, 저녁 선교대회 등 다양한 순서와 알찬 내용으로 꾸며진다. 특히 선택강좌에서는 선교 일반에 관한 것은 물론 한인들의 세계 선교와 선교사들의 인격 양성을 위해 필요한 현안을 점검해 보고 타문화 선교에 있어 유의할 점과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선교 등에 있어 선교 전략 등에 관한 논의도 마련된다.
이번 선교대회는 이시대 한인 세계 선교를 주도하는 선교 동반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협력 선교의 대광장인 셈이다. <이경현 기자> namu912@koreatimes.com
사진: 한인세계 선교대회 개막행사에서 연합성가대가 찬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