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금호 수퍼 첼린저대회 열려

2008-07-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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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핏메도우공항서

금호타이어 캐나다 법인(지사장:김병희)은 주말인 26-27일 양일간 핏 메도우 공항 활주로에서 ‘제6회 금호 수퍼 첼린지’ 경주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밴쿠버차이니즈 모터클럽 후원 형식으로 진행되는 올해 대회에는 6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타임 랩으로 순위를 가렸다. 올해 금호 2008 챔피언은 제이슨 존슨이 차지했으며 부상으로 타이어 세트를 받았다.

김 지사장은 “금호타이어의 제품이 세계 여타 회사의 재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브랜드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면서“소비자들이 믿고 애용해 주길 당부했다.

/안연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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