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실종된 20대 남성이 사망(?)

2008-07-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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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제보 100% 믿기 어려워”

실종신고 된 버나비 20남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이 최근 실종된 남성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놀라워하고 있다고 24일 ‘뉴스1130‘이 보도했다.

경찰은 실종신고 된 켈런 맥엘위(25세)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100% 믿어지지 않는다면서 잘못된 제보이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동안 실종신고 된 맥엘위를 찾기 위해 공개적으로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있었고, 맥엘위 가족도 3만 달러의 보상금을 내걸은 상태다.

맥엘위는 지난 3월 19일 랭리에 소재한 케그 레스토랑을 나선 후 실종됐으며 그의 회색 혼다 시빅 승용차는 실종된 지 6일 만에 버나비 핼리팍스 스트릿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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