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민 김재형 씨 RCMP 임관

2008-07-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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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교민 김재형 씨(28세)가 지난 6월 30일 리자이나 소재 RCMP학교에서 43기로 졸업, 캐나다국립경찰로 임관했다.

김 씨는 교민 김갑수, 김효선 씨의 2남으로 2001년 12월에 이민와 더글라스칼리지를 졸업했으며 동산장로교회(양상순 목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민 7년 만에 캐나다 국립경찰이 된 김 씨는 “더 많은 한인 청년들이 RCMP에 도전해 주길 바란다”면서 “한국인의 긍지를 갖고 최선을 다해 근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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