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외 동문 네트워크 강화

2008-07-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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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김인세 총장 시카고 방문

한국 부산대학교 김인세 총장이 시카고를 방문, 학교 발전상을 설명하고 동문들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김인세 총장은 지난 2003년 부산대 17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래 밀양대 통합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및 법학전문대학원 유치 등 대학 발전을 위한 각종 계획을 실행, 한국의 대표적 CEO형 총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7년 18대 총장으로 연속 당선됐으며 2011년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김 총장과 조성제 부산대 총동창회장을 비롯, 방문단 8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노스브룩 래디슨 호텔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는 시카고 지역 동문 60여명이 초청돼 모교의 발전상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본국과 해외 동문들의 교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김인세 총장은 동문 여러분과 대학 발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시카고와 뉴욕, LA, 캐나다 뱅쿠버 등 미주 4개 지역을 방문하게 됐다며 지역 동문회와 긴밀한 유대 관계를 구축, 모교의 글로벌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에 따르면 특히 이번 방문 과정에서는 미주 지역 부산대 출신 의학 전문가들과의 개별 접촉을 통해 모교 초청 및 근무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부산대 동문회 문병대 회장은 해외 동문을 격려하기 위한 이번 방문을 적극 환영한다며 모교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부산대 동문회도 다른 대학 동문회처럼 끈끈한 유대 관계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김인세 총장은 시카고에 이어 1일에 LA를, 3일에 캐나다 밴쿠버를 각각 방문할 계획이다.
봉윤식 기자 feedpump@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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