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크라멘토 한인회 인수인계 마무리

2008-06-1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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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한인회 인수인계 마무리

새크라멘토 한인회 인수인계식. 왼쪽부터 강상만 회장, 김명주 여자 부회장, 알렉스 리, 조현포 신임회장, 강석효 신임 부회장.

도서관리와 사무실 이전은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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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한인회의 인수인계식이 13일 오후 4시 한인회관에서 있었다.
23대 새크라멘토 한인회의 강상만 회장, 김명주 부회장과 24대 조현포 회장, 강석효 부회장, 알렉스 리씨가 인수인계식에 참석했다.

당일 23대 회장단과 24대 회장단은 한인회 비품의 인수인계 절차를 마쳤다. 그리고 무궁화 책사랑 협회에서 기증한 천오백여권의 도서를 관리하고 대여하는 사항과 한인회 사무실 이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23대 강상만 회장은 “도서 활용을 위해 한인 마켓에서 위탁 대여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새크라멘토 한인 회장 이취임식 일정과 장소는 7월 12일 토요일 한인회관으로 확정되었다. 구신임회장단은 저녁 6시에 식사를 하고 7시에 행사를 시작할 예정이니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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