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나씨 부부, 노인 초청 피크닉 열어
2008-06-04 (수)
정효나씨 부부가 마련한 노인 초청 피크닉이 윌리암스버그 월러 파크에서 지난달 31일 열렸다. 어버이 달을 맞아 열린 피크닉에는 햄톤로드(페닌슐라, 타이드워터)지역 60세 이상 노인들이 초청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정효나, 데이빗 콜리어 부부는 “어버이 달을 맞아 야외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시도록 음식을 준비했다”며 “20여 년째 이 행사를 갖다 보니 주위 사람들이 음식을 만들고 서빙하는 등 많은 도움을 주어 편하게 치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