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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뉴저지 한인회 김경훈 회장 취임

2008-06-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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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위상 높이는 한인회”

제15대 뉴저지 한인회 김경훈 회장 취임

31일 거행된 뉴저지 한인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에서 김경훈(왼쪽) 신임회장이 최중근 전 회장으로부터 한인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김경훈 제 15대 뉴저지 한인회장이 31일 취임했다. 이날 팰리세디움 대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미 주류사회속에 뉴저지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한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세목 뉴욕 한인회장과 한명재 동포담당 영사, 고든 존슨 뉴저지주 하원의원, 제임스 로턴도 팰리세이즈 팍 시장, 앤토니 수아레즈 릿지필드 시장 등 내빈을 비롯,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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