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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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뷰티 엑스포 성공” 다짐

2008-05-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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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총회장 조태완) 임시 이사회가 18일 오전 9시 뉴폿 뉴스 지역 컴포터 스위트 호텔 회의실에서 열렸다. 임시 이사회에는 미 전국의 각 지역 협회장과 고문 이사 등 26명이 참석해 뷰티 엑스포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먼저 오는 8월9일부터 뉴저지에서 열리는 제2차 ABSA 헤어뷰티 엑스포 준비사항을 검토한 후 최종 계획안을 승인했다.
윤경균 사무총장은 엑스포 준비와 관련 부스 판매 및 참가업체에 현황 설명을 했다. 또 참가업체에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협회지인 뷰티저널 발행 건에 대해서는 찬. 반 의견이 있었으나 협회의 이미지와도 연관되므로 시간을 두고 좀 더 연구, 검토한 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변길웅 상임 추진위원장은 쿠폰 발행 프로그램 진행사항을 소개하고 참여 업체들에 계약금을 받도록 결의했다.
조태완 회장은 “협회가 발족한지 1년 반이 지났는데 그동안 기금 마련과 비영리단체 등록 등 협회로서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단합과 협력으로 튼튼한 협회의 기틀을 만들어 후세들에게 물려주자”고 당부했다.
<박병의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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