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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동지회 탈북자 돕기 동참

2008-05-1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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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동지회 탈북자 돕기 동참

ROTC 라스베가스동지회 주관으로 각 단체장들이 탈북자 돕기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대한민국 ROTC 라스베가스 동지회(회장 임영규)는 지난 15일 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동지회본부에서 추진중인 미국 거주 탈북동포돕기운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동지회의 초청으로 참석한 라스베가스 단체장들은 본 운동의 취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먼저 미국 대통령과 국무장관 앞으로 각 단체장이 진정서를 발송하는 일부터 협력하기로 하였다.

동지회 보고에 따르면 미 거주 탈북동포 수는 약 200여명에 달하며 대부분은 불법체류자 또는 대기자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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