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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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인선수들 환영 리셉션

2008-05-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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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암스버그 킹스밀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켈롭 울트라 LPGA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을 위한 환영 리셉션이 지난 6일 킹스밀 클럽하우스에서 열렸다.
미켈롭 울트라 대회 주최 측에서 마련한 환영 리셉션에는 35명의 선수와 부모들이 참석했다. 음식은 윌리암스 지역의 서야 일식당과 뉴폿 뉴스 지역의 로얄가든 식당에서 일식과 불고기 등을 준비해 참석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이날 참석한 선수 및 부모들은 “미 전역을 투어하고 있지만 이렇게 푸짐한 음식을 대접 받아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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