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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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 제2기 수료식 27명에 수료증

2008-05-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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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한인여성회(회장 리아 메도우)의 제2기 라인댄스 강좌 수료식이 지난 6일 열렸다.
뉴폿뉴스 페닌슐라 안식일 교회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8주동안 진행된 이번 제2기에는 4회 이상 출석한 27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리아 메도우 회장은 “여성회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 한인들의 많은 관심으로 성황리에 8주간의 문화강좌를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리아 회장은 27명의 강습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강좌에서 배운 댄스를 담은 음악 CD를 선물로 증정했다. 또한 강습을 맡은 이경례 강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경례 강사는 “제1기, 2기를 합쳐 16주 동안 라인댄스 강습에 빠지지 않고 오신 회원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햄튼로드 지역의 한인들이 건전한 문화생활 정착과 더욱 젊고 건강하게 인생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조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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