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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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세 청소년 운전자 연 3백명 사고로 사망

2008-05-1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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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가 10대 운전자의 사고 사망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라스베가스의 경우 15세에서 20세의 청소년 운전자들중 교통사로로 연 300명이 목숨을 잃고 있으며, 이는 50개주중 가장 위험한 플로리다 템파를 비롯한 15개의 위험도시중 하나에 속한 것이다.

전국에서 청소년 운전에 가장 안전한 도시는 샌프란시스코였다.

AAA는 10대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부모가 안전운전 규칙등을 직접 써서 자녀의 차에 비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특히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기 전에 부모의 SUV와 같은 큰 차로 운전을 충분히 연습하는 것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길이라고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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