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김보영 네바다 태권도 협회장
2008-05-03 (토)
재미 네바다 태권도협회 김보영 회장이 지난 4월30일 심장마비로 타계했다. 향년 52세.
트로피카나 독수리 체육관을 20여년간 운영해 온 김씨는 네바다주의 태권도 보급에 주력해 온 체육인으로 한인사회 발전에도 큰 공헌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은희씨와 장녀 진숙, 차녀 진영을 두고 있다. 장례 미사는 3일 정오 성바오로 정하상 한인천주교회에서 열리며 장지는 팜스공원묘지다. (702)205-8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