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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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한인여성회 어버이 초청 피크닉등 논의

2008-04-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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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한인여성회(회장 리아 메도우)는 지난 21일 요크타운 이안나 회원 댁에서 월례회를 갖고 어버이 초청 피크닉과 추석잔치 준비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회원 30여명이 모인 월례회에서 리아 메도우 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회원들의 열성에 감사드린다”며 “전 회원 회비 내기 캠페인을 벌여 회비 납부를 독려하고 활동이 없는 회원들도 여성회 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김학남 서기의 서기보고와 설은자 재무의 재무보고에 이어 안건 토의에서는 어버이 초청 피크닉을 6월8일 또는 22일 중 결정하기로 했다.
장소로는 매년 실시했던 뉴폿 뉴스 파크가 좋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최종 결정은 다음 월례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또 9월에 있을 추석잔치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티켓가격, 판매날짜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월례회에서 정하기로 했다.
월례회는 4월에 생일을 맞은 김종숙, 송춘자, 황영미, 조문희, 박정숙, 이영미 회원의 생일을 축하하고 끝냈다. 다음 회의는 5월19일(월) 경성식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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