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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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복음화 대성회’ 열린다

2008-04-2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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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주님의 교회서

라스베가스 지역 복음화 대성회가 오는 5월5일부터 7일까지 주님의 교회에서 열린다.
라스베가스 교회협의회(회장 정봉채 목사)는 작년에 이어 2008년도 복음화 대성회를 오는 5월5일부터 사흘간 주님의 교회(담임 한의택 사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주 강사는 어바인 벧엘한인교회의 손인식 목사로 ‘신앙이 신앙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6차례에 걸쳐 설교를 맡게 된다.


손인식 목사는 특히 한인 청년들이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교육도시인 어바인에서 17년간 벧엘한인교회를 부흥시킨 사역자다.

손목사는 북한 자유화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CC)를 2년반 전 결성하여 전 미주 17개 도시에서 탈북동포를 위한 통곡기도회를 열기도 했다.

대회장인 교회협의회 정봉채 목사는 “이번 대성회를 통해 라스베가스의 지역교회가 더욱 분발하고 성도들이 은혜를 많이 받아 복음화의 대역사가 이루어지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5월5일부터 사흘간 새벽 6시와 오후 7시에 열리며 문의는 (702)245-5649로 하면 된다.
주소 2900 Palomio Ln. Las Vegas, NV 8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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