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한인회 이사회
2008-04-23 (수)
페닌슐라한인회 이사회
페닌슐라 한인회(회장 우종면)는 지난 10일 저녁 노인회관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제21대 회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현 회장의 임기는 5월 말 끝난다.
이날 선관위원장에는 서선희 이사가 선임됐으며 선관위원에는 이안나, 이창수 이사가 위촉됐다.
이사회에서는 또 회장 입후보 등록은 공고를 거쳐 5월14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기로 했다. 선거 공탁금은 현재와 같이 5천 달러로 확정됐다.
공탁금은 지난 20대 한인회장 선출 때부터 존속과 폐지 논란이 있어왔으나 이번에 과반수의 찬성으로 존속키로 결정됐다. 장혜정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선관위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