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와 음식 소개 공로”
2008-04-14 (월) 12:00:00
시에라라이온스클럽, 코리아나플라자 유병주 사장에 감사장
시에라라이온스클럽(회장 김기상)이 11일 새크라멘토 코리아나플라자의 유병주 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유병주 사장은 평소 한인 문화와 한국 음식을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는데 많은 공로를 하였으며 지난 샬롬회의 건강검진일에도 장소와 점심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인사말에서 이곳에 온지 4년이 넘었고, 이제 새크라멘토의 일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을 끌어들여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다양한 한국 음식과 전통의 멋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시에라라이온스클럽 주최 ‘한국의 밤’이 한국문화와 음식을 외국인에게 알리수 있는 좋은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유 사장은 이어 한국적이면서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것 중에 한인 음식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 쌀이 좋다고 생각해서 기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랜초 코도바에 자리 잡고 있는 코리아나마켓은 넓은 공간과 다양한 품목을 구비하고 있어 한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쇼핑 공간이 되고 있다.
<이정민 기자> ngmsystem@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