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릭클릭에서는 과속 금물
2008-04-02 (수)
요크타운과 뉴폿 뉴스 시 경계지역의 킬릭클릭 파크웨이와 브릭클릭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과속주의보가 내려졌다.
뉴폿 뉴스 시 경찰당국은 킬릭클릭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이 구간의 속도위반 차량에 대하여 200달러의 추가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폿뉴스시에 속도위반자에 대한 특별 벌금 구간이 지정된 것은 덴비의 비치몬트 지역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경고판은 4월 말경 도로구간에 세워질 예정이다.
경찰 당국은 날로 복잡해지는 킬릭클릭 지역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법안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킬릭클릭 지역은 뉴폿 뉴스 시에서 가장 큰 주택단지이며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하루 평균 12,600여대나 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속도제한은 35마일로 돼있으나 평균 43마일의 속도로 차량이 운전되고 있다고 교통당국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