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정 의원 상정
2008-03-31 (월)
샌프란시스코
‘화장품 소비자 보호법’ 통과 하원 보건위서 만장일치로
메리 정(사진) 하야시 가주 하원의원(민주·18지구)이 상정한 ‘화장품 소비자 보호법’(AB2106)이 25일(화) 가주 하원 보건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 법안은 지난 1976년 설립된 ‘화장품 재료 리뷰’(CIR: Cosmetic Ingredient Review)란 단체의 패널들이 암과 피부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독성 재료들을 선정, 이를 화장품 재료에서 제외해야 된다는 주장과 권고가 반영된 것이다.
<김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