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햄튼로드, 주민 생계비 6.8% 높아

2008-03-19 (수)
크게 작게
햄튼로드(페닌슐라, 타이드워터)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계비가 전국 평균치 보다 6.8%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햄튼로드 경제 발전협력부서 조사에 따르면 2007년 전국 300여개의 대도시의 생계와 관련된 항목 중 식료품, 주택, 공공시설비, 교통수단, 헬스 케어 등을 중심으로 비교 조사한 결과에 햄튼로드 주민들이 전국 평균치 보다 헬스케어 부문에는 더 적게 지출하고 있으나 식료품은 전국 평균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다.
또 주택과 공공시설비에 관해서는 평균보다 더 높은 지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 평균치 보다 생계비가 6.8%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94,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