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패밀리케어 세미나

2008-03-19 (수)
크게 작게
햄튼로드 패밀리케어(햄튼로드 지사장 임호순)는 지난 9일 5시 뉴폿 뉴스 문화건강원 사무실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특별 건강세미나를 가졌다.
브라이언 주 본사 부사장은 메디케어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면서 “미국 건강보험제도의 절차상 복잡하고 기준이 엄격하며 높은 보험금으로 인하여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시민들이 많다”며 “특히 미국에 사는 한인 10명중에 8명이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패밀리케어는 다른 일반 건강보험에 비하여 가입절차가 간단하고 낮은 보험료로 각종 검사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며 “특히 한인들을 위하여 한글로 된 설명서를 작성하여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패밀리케어는 텍사스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