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 타운센터 공사 착착
2008-02-27 (수)
지난해 1월 문을 닫았던 햄튼 콜로시엄 몰의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다. 이 몰은 2009년 4월 페닌슐라 타운센터로 거듭나기 위한 공사가 진행중이며 현재 주거용 콘도와 연결되는 주차 갑판의 공사가 거의 마무리됐다. 내년 1월경에는 150여 채의 콘도가 완공될 예정이다.
반스 앤 노블 서점 건물의 2층은 90,000스퀘어 피트에 달하는 사무실로 사용될 예정이며 공사 완공일은 금년 10월경. 렌즈 크레프터 상점은 이때 입점할 예정이며 몰 안의 다른 소매상점들의 입주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페닌슐라 타운센터는 메이시 백화점 제시페니 백화점, 뿐만 아니라 타겟 등의 대형 상점등과 소매점, 오피스, 주거용 콘도 등이 복합된 주상복합용 단지가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