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튼 로드 남부 지역의 버지니아 비치 시와 노폭시가 미 50개의 대도시를 통틀어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됐다.
비즈 저널사는 비교 기준으로 기후와 환경, 범죄율과 실업률, 수입과 생계비, 교통과 사망률을 종합, 통계를 냈다.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1위 햄튼로드(버지니아 비치, 노폭)에 이어 2위 솔트 레이크 시티, 3위 피닉스, 4위 오클라호마시티, 5위 오스틴 텍사스, 6위 라스베가스, 7위 덴버, 8위 샌디에고, 9위 잭슨빌 플로리다, 10위는 프라비던스 로드아일랜드가 선정됐다. 이 잡지는 버지니아 비치 시의 슬로건인 ‘인생을 즐기자’라는 표어는 해변 휴양지로서의 명성을 잘 알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가장 살기 힘든 지역으로는 1위 디트로이트, 2위 클리블랜드, 3위 세인트루이스, 4위 리버사이드/샌 버나디노 캘리포니아, 5위 로스앤젤레스, 6위 시카고, 7위 멤피스, 8위 뉴욕 시티, 9위 필라델피아 10위는 애틀란타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