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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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여성회 월례회

2008-02-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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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한인여성회(회장 리아 메도우)는 지난 11일 7시 뉴폿 뉴스지역 준 식당에서 올해 첫 여성회 정기모임을 열고 금년 행사계획을 확정지었다.
설 파티를 겸해 가진 월례회의에는 김학남 서기, 설은자 재무 등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타이드워터 한인회 이경례 문화부장 등 4명의 버지니아 비치 거주 한인 여성들이 회의를 방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확정된 사업 일정에 따르면 먼저 3월1일 순복음교회에서 열리는 페닌슐라 한인회 주최 3.1절 기념행사에 회원들이 참석키로 했다. 제2기 문화교실 강좌는 오는 3월18일부터 실시돼 라인댄스 강습이 마련된다.
어버이 초청 피크닉은 6월15일경으로 하기로 하고 장소는 추후 결정키로 했다. 추석잔치는 9월 14일 뉴폿 뉴스의 콜롬비안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리아 메도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므로 항상 건강에 주의하고 설을 맞아 다시 한 번 새해 계획을 점검하고 실천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장세희 이사의 피부 관리 ‘샬론 파라디소’ 개업과 김난화 회원의 ‘홈 리모델링 쇼룸’ 개업을 축하하며 회원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조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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