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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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튼 로드 인구는 160만

2008-02-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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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튼 로드 지역의 인구는 모두 160만으로 집계됐다. 또 이 지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버지니아 비치로 43만3천여명으로 나타났다. UVA의 웰던 쿠퍼 센터가 발표한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북버지니아는 250만이며 햄튼 로드가 160만, 리치몬드가 112만의 인구를 갖고 있다.
이중 햄튼로드의 인구는 버지니아 비치가 433,033명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노폭 235,987명, 체사픽 216,568명, 포츠머스 98,543명, 서폭 81,20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 교외지역이었던 체사픽과 서폭이 마치 칡넝쿨처럼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반면 과거 핵심이었던 노폭의 중심가는 더 이상 발전되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포츠머스는 축소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페닌슐라 지역에서는 뉴폿 뉴스가 182,478명으로 최다 인구지역 이며 햄톤 145,862명, 요크 63,184명, 포커슨 11,948명, 제임스 시티 61,739명, 윌리엄스버그 13,24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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