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서비스센터, 월페어·메디케이드 전문가 영입
2008-01-19 (토)
한국인 서비스센터가 노인들을 위한 웰페어, 메디케이드 상담 전문가를 충원했다.
라스베가스 한국인 서비스센터(소장 조호섭)는 한인 노인들의 웰페어, 메디케이드에 대한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봉사요원 1명을 추가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조 소장은 “노인복지센터, 한인회, 노인회 등과도 업무 협조를 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해 드리고자 한다”며 “그러나 모든 봉사업무를 무료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서비스센터 밖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안은 실비로 비용을 부담하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