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밴쿠버市 애완견 사육법 강화

2008-01-1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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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센스 없을 때 벌금 250 달러

▶ 물담배 바·시가 바서 흡연도 금지

밴쿠버시 의회는 애완견 사육과 관련 법규를 강화했다.
애완견 사육 라이센스 등록율이 30%에도 미치지 않는 상황에서 시의회는 애완견 사육 라이센스를 의무화하면서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않고 애완견을 기르다 적발될 경우 벌금 250 달러를 부과키로 했다.
시의회는 이로 인해 얻어진 수익금을 동물 서비스 단체 등에 지원키로 했다.
또한 시의회는 후카(물담배)바와 시가바에서의 흡연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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