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10 마스코트 구하기 쉬워진다

2008-01-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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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부터 일반 매장에서 판매

그동안 찾아보기 힘들었던 밴쿠버 올림픽 마스코트를 앞으로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7일 밴쿠버올림픽조직위원회 (VANOC)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에 대해 이날부터 면세점, 인형가게, 스포츠용품점 등 일반 점포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일반에 처음 공개된 밴쿠버 올림픽 마스코트는 수미, 콰치, 미가 등 모두 세 가지로 지금까지는 기념품 판매 공식 스폰서인 HBC사 소속 더 베이 백화점과 젤러스에서만 판매가 가능해 공항 면세점 등 일반 매장에서 올림픽 마스코트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이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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