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양예술단 13일 SAC공연

2008-01-07 (월) 12:00:00
크게 작게
“저 북녘땅에도 찬양이”

탈북자 출신 연예인들로 구성된 평양예술단(단장 마영애, 감독 송요셉, 안무 김하나 외 9명)이 13일 저녁 7시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담임 박동서 목사)에서 공연을 한다.

평양예술단은 북한의 인권 유린을 규탄하고 탈북 난민들을 돕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1월 말까지 전 미주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다.


새크라멘토 교회협의회(회장 박동서)가 후원하는 이 공연은 평양예술단의 샌프란시스코 지역 공연일정이 잡히지 않은 관계로 지역민들은 물론 베이지역의 한인들에게도 큰 기쁨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방주선교교회 (916) 482-8800.

<이정민 기자> ngmsystem@yahoo.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