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샬롬회, 부인암 검사 신청받아

2008-01-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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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검진일 2월9일 확정…한밭곰탕서 13일 추가접수

샬롬회(회장 이애연)은 지난해 10월27일 새크라멘토 정혜 엘리사벳 한인성당에서 개최된 시에라 라이온스 헬스 페어에서 메모그램과 자궁암 검사를 위한 신청을 받았다.

새크라멘토 한인 암 협력 모임인 샬롬회와 유방암에 관련된 단체인 Y-Me에 50여건의 신청서가 접수됐고 해당되는 여성들은 무료로 검사를 받게 된다.


첫번째 검진일이 2월9일(토)로 정해졌으며, 많은 여성들의 호응으로 3월8일(토)이 두번째 검진일로 정해졌다.

이애연 회장은 1월13일(일)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한밭곰탕(9205 Folsom Blvd., Sacramento, CA, 95857)에서 추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사십세 이상인 여성, 의료보험이 없거나 보험료가 높은 여성, 부인암 검사를 받은지 1년 이상인 여성, 또는 유방에 이상이 있는 여성들이 부인암 검사 신청을 할 수 있다.
샬롬회 (916) 879-2222, 이애연 회장 (916) 276-1834.

<이정민 기자> ngmsystem@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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