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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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체장들 신년 메시지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2008-01-0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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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위한 내실있는 봉사에 앞장

▲ 라스베가스 한인회 조길호 회장
한인회를 사랑해 주시고 여러 행사에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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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지난해에 한인 여러분들께서 보여주셨던 관심과 참여를 더욱 더 발전 승화시켜 한인회 업무를 성실과 친절·봉사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발전되는 자랑스러운 라스베가스 한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도 한인회에 더 많은 관심과 의견도 내주시고 적극적으로 동참도 해주시어 명실 공히 한인동포 모두가 함께 하는 한인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무자년 새해, 모든 가정과 하시는 사업에 기쁨과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는 축복된 2008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선의의 경쟁으로 ‘외부 도전’ 이겨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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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가스 한인상공회의소 이시영 회장
사랑하는 라스베가스 한인상공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유례없는 불황으로 2007년 한 해 동안 고생이 많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전미 한인상공인 총회 유치를 비롯한 큰 행사들을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회원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한국의 새 지도자가 탄생하고 한미 FTA와, 무비자 입국, 해외동포 참정권 부여 등 우리 상공인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라스베가스 상공인들이 더욱 협력하고 정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펼쳐서 외부로부터의 도전을 이겨내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올해는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해야 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노부모·어린 자녀 잘 보살펴 복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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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가스 한국노인회 황인재 회장
무자년 신년을 맞아 삼가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마다 직장마다 사업장 위에 무한한 축복과 화합의 평온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특별히 나이가 많으신 부모님과 어린 자녀들을 더욱 잘 보살펴서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 한국노인회는 지난해에 이어 라스베가스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들의 숫자와 주소를 파악하는 사업을 계속하려 합니다. 경로대학, 노인회, 복지센터, 행복한 모임, 상록회 등 어느 모임에도 가입이 되어 있지 않은 61세 이상의 노인들께서는 (702)876-7844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한국노인회는 다른 단체와 하나가 되어 우리 한민족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합니다. 올해도 행복하십시오.

체육대회·축제 등 행사로 위상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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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 네바다주 한인체육회 이창원 회장
항상 저희 체육회를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역시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크고 작은 여러 행사들을 무사히 치를 수가 있었습니다.
2008년 역시 저희 체육회는 한인사회의 봉사자들로서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또한 저는 체육회와 함께 미주 한인재단의 일원으로서 체육 행사와 더불어 한인 잔치와 축제를 통하여 라스베가스 한인들의 긍지와 위상을 심을 수 있는 일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와 편달,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해 무자년(戊子年)을 맞이하면서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와 복거지계(覆車之械)의 계기로 삼아 더 큰 기쁨과 행복이 여러분들의 가정에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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