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립서 31일‘뉴이어 파티’
2007-12-22 (토)
지난 18일 오스카 굿먼(가운데) 라스베가스 시장이 신년맞이 행사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관광객 등 40만명 모일듯
라스베가스의 2008 신년맞이 파티가 오는 31일 라스베가스 스트립과 다운타운 프리몬트 스트릿 등 시 전역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아메리카스 파티’로 명명된 올해 행사에서는 다운타운에서 뱅글스와 두비 브라더스의 라이브 공연 등이 펼쳐지며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는 MGM 그랜드, 플래닛 할리웃, 플라밍고, 베네시안, 트레저 아일랜드, 서커스 서커스, 스트래토스피어 호텔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라스베가스시 당국은 올해 신년맞이 행사의 참가자가 약 40만명이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