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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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메디케어 신청 한인서비스센터서 대행

2007-12-1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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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한인서비스센터(소장 조호섭)는 한인 노인들의 웰페어·메디케어 신청을 이달부터 실비로 대행한다고 밝혔다.
조호섭 소장은 “많은 한인 노인들이 언어와 서류작성 등의 어려움으로 정부의 혜택을 못 받고 있다”며 “서류작성은 물론 차량지원과 통역까지 실비로 지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소셜 혜택을 받는 노인들도 네바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CHIPS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한 의료시설들을 웰페어 대상자와 동일한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65세 이상의 한인 노인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센터측은 밝혔다. 문의 (702)86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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