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 라인댄스 강좌 수료식
2007-12-12 (수)
페닌슐라 한인여성회(회장 리아 메도우)는 4일 문화교실 라인댄스 강좌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저녁 제7일 안식일 페닌슐라 한인교회에서 열린 제1기 수료식에는 8주간의 강좌를 마친 수료생들과 여성회 임원들이 참석, 기쁨을 나눴다.
또 버지니아 팀들이 함께 참석해 그동안 배운 차차차, 룸바, 살사 스텝을 다함께 시범을 보이고 춤을 추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리아 메도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총 등록자 47명중 출석률이 좋은 17명에게 수료증과 상품을 증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2기 라인댄스 교실은 3월경에 열릴 예정이다.
리아 회장은 “다음 강좌에서는 더욱더 재밌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