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발 건강세미나 열려

2007-12-12 (수)
크게 작게
페닌슐라 한인회 이기녀 여성부장이 주최한 알즈너 발 건강 세미나가 지난 8일 뉴폿 뉴스 지역에 있는 제7일 안식일 페닌슐라 한인교회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캐나다 본사의 윤애리미 강사는 “발은 우리 몸의 제2의 심장”이라며 “발은 몸 전체를 떠받쳐주는 기반으로 정상적인 발 각도를 벗어나면 무릎, 골반, 척추, 어깨 등의 통증은 물론 오장육부의 위치 변동으로 인한 질병과 정신질환까지 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알즈너를 개개인의 발 자세에 맞추어 제작, 사용하면서 정상적인 발 자세와 걸음걸이가 교정되면 잘못된 발의 자세로 생긴 질병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