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에라라이온스 클럽 송년의 밤

2007-12-1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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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활동상황 점검… 향후 계획 논의도

새크라멘토 지역에서 지역한인들을 위한 봉사와 주류사회와의 연계를 위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회장 김기상) 송년의 밤 행사가 15일 저녁 6시 박옥파 부회장 자택에서 열렸다.

오십여명의 회원과 회원 가족들이 참가한 이 날 모임에서는 여러 안건이 토의되었는데 그중에 새크라멘토 동물원 근처에 건설 예정인 ‘페어리테일 랜드’에 한국의 전래 동화에 관련된 상징물 제작 지원에 대한 안건과 새크라멘토시 경찰 국장 선거 지지 안건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그리고 지난 한해동안의 활동을 다시 점검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함께 이야기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함께 했다.

<이정민 기자> ngmsystem@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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