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번 Fwy 유료화해 고속도로 건설 재원 마련”
2007-11-17 (토)
게파트 전 하원의원 제안
네바다주가 고속도로 건설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15번 고속도로를 유료화하는 것이라고 게파트 전 하원의원이 주 의회 교통소위원회에 제안했다.
현재 정치인들은 고속도로 건설 재원마련을 위한 유류세 인상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어 이 제안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주 교통당국은 15번 고속도로 유료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가지고 있지 않으나,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메즈킷까지의 유료화에 대해 캘리포니아 교통 당국과 이미 검토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통소위원회는 유료도로 자체에 대해 주법이 허용하지 않고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어 2009년에나 추천될 것으로 보이며 사설 유료도로나 반관반민의 형태로의 제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